16개월 아들인데 워낙 너무 아가아가스러운 옷들은 잘 안입혀서 블루머도 고민하다가 반타이즈와 구입했는데 입히면 유치원생같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병아리같아요

블루머만 입힘 그느낌 안살고 요 반타이즈를 신겨줘야
더 귀엽더라구요~^^

기본 베이직 디자인이라 활용도 좋고
대신 약간 발쪽부분 뜯어져있었어요.. 그런데 모임으로 급하게 산거라 바로 신겨야해서 그냥 꼬매서 신겼는데

사실4천원 되는 양말이라 교환받을걸 후회도하고있어요
다른 반타이즈도 사보고싶어요

역시 엔젤비닷껀 디자인이 제 맘에 쏙들고
재질도 좋아요

아쉬운건 필요할때 글답변이 전보다 몇일후로 늦춰졋어요ㅜ
전엔 바로바로 달렸는데.. 요 부분만 더 신경써주세요~
엔젤비닷 너무 애정해요♡ 거의 여기꺼밖에 안사요
95%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