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돌잔치 셀프촬영 성공팁

사랑하는 아기가 태어나면 건강하게 자란 것을 축하하며

100일, 그리고 첫돌을 축하하는 잔치를 여는데요.

요즘은 예전처럼 크게 잔치를 하기보다는 집에서 가족끼리

간단하게 셀프촬영하면서 기념하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에요.

100일, 돌잔치 셀프촬영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성공팁!

오늘 소개하는 셀프촬영 팁만 익히면 우리 아기 예쁜 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요.

1. 아기 컨디션 좋은 시간

 셀프촬영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기에게도 컨디션이 좋은 시간이 있는데요. 보통 수유가 끝난 후이거나

낮잠을 잔 후 시간이 사진 찍기 가장 좋아요.

또, 아기라 컨디션 좋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촬영하는 것도 중요해요.

2. 귀여운 의상

아기는 기저귀만 차고 있어도 예쁘지만 예쁜 옷을 입고 있으면 더 사랑스러워진답니다^^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꼬마 신사, 숙녀 컨셉의 의상으로

한층 더 사랑스러운 사진을 완성해보세요.

3. 애착 장난감

아기들은 촬영할 때 엄마가 바라는 대로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좋아하는 애착 장난감을 카메라 앞에 두고 찍으면 좋아요.

그리고 촬영 중에 아기가 울거나 칭얼댈 수 있어 작은 인형이나 장난감이 꼭 필요하답니다.

4. 아기자기한 소품준비

사진 찍을 때 아기 옆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두어 함께 찍으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요^^

레터배너, 풍선, 토퍼, 귀여운 장식 등 엄마의 취향에 맞게 소품을 준비해보세요.

5. 사진은 연사로

아직은 너무 어린 아기 사진을 찍다 보니, 가장 어려운게 아기가 카메라를 쳐다보는 찰나를 찍는거예요.

그래서 아기 100일, 돌잔치 셀프촬영을 할 때는

최대한 연사로 많이 찍고, 베스트샷을 골라야 한답니다.

6.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엄마의 욕심으로 아기를 더 예쁘게 찍고 싶어서 사진 찍는 시간을 늘리고,

옷을 여러벌 입히면 아기는 쉽게 지치고, 금방 울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찍는 셀프촬영인 만큼 아기의 컨디션을 충분히 챙기며

여유있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