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외출준비물 이것만은 챙겨요!

아기를 낳고 궁금한 게 너무 많죠~?!

그 중에서 아기를 데리고 장거리 외출은 언제쯤 가능한지,

외출시 챙겨야할 준비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아기 첫 외출은 100일 이후, 장거리 여행은 5~6개월 이후가 적절하답니다.

그 이유는 100일 이전에 아기는 뼈가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 몸과 목을 제대로 가눌 수 없고,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피치못할 사정을 제외하곤 가급적 100일 이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 외출준비물 이것만은 반드시 챙겨요!

1) 손수건 5장

2) 기저귀 5장

3) 블랭킷 or 담요

4) 여벌 옷 1벌

5) 물티슈 1팩

6) 기저귀 패드

3~4시간 외출을 하기 위해서는 위의 물품이 필요해요.

분유수유를 하는 엄마라면 젖병, 젖꼭지, 분유, 보온병을 필수로 챙겨야겠죠?!

그리고 평소 가제손수건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면 10장까지 지퍼백에 담아가는 것이 좋은데요!

평균적으로 5장 정도 챙기면 3~4시간 외출할 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또, 외출하면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때 방수요가 있다면 아기를 눕혀놓고 기저귀 갈기 유용하답니다.

블랭킷이나 담요는 왜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아기는 체온조절이 아직 미숙해서 추워하는 경우도 있고,

바람이 불 때, 잠이 들 때를 대비해서 필수로 챙겨야 해요.

돌발상황에 대비해서 물티슈와 여벌옷도 필수!

아기가 밖에서 쉬나 응가를 하고 나면 옷이 젖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그럴 때 옷이 없으면 난감하겠죠?

미리 여벌 옷 1벌과 물티슈는 챙겨서 외출하세요.

마지막으로 모유수유 중이라면 일회용 수유패드 3~4장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외출할 때 마다 바쁘게 챙기다 보면 꼭 한가지 씩 빠져서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요.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생각날 때마다 작성해서 외출 시 빼먹지 않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