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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장맘 젖먹이기
작성자 마더스베이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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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8

출산 이후 직장으로 복귀하는 엄마에게 가장 큰 걱정은 모유수유 지속 입니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사랑하는 아기에게 영양분 가득한 모유수유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양의 엄마 젖을 저장해 둡니다.


출산 후 203일부터 유방이 팽창해 지면서 젖이 돌게 되는데 이때부터 일주일 정도 많은 양의 젖을 짤 수 있습니다.



우유병에 엄마 젖을 넣어 아기에게 인공 젖꼭지 빠는 법을 연습시킵니다.


아기가 생후 4-6주가 되면 엄마 젖을 우유병에 넣어 인공 젖꼭지에 익숙하도록 연습시킵니다

(이시기에는 유두 혼란이 없기 때문에 인공 젖꼭지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



손으로 젖 짜는 법을 연습하거나 휴대용 유축기를 준비 합니다.


직장에 복귀하기 1-2주 전부터 젖 짜는 연습을 해둡니다. 손으로 젖 짜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익숙하지 못할 경우

유축기를 대여하거나 구입하여 작동 방법등을 연습해 둡니다.

양측형 전자동식 유축기는 한번에 양쪽 유방을 비울 수 있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10-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양측형 전자동식 유축기를 사용하면 체내의 푸로락틴 양을 많게 해줍니다.

(직장에서의 젖 짜는 시간은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맞추어서 하도록 합니다.)



직장에서 유축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생각해 둡니다.


유축할 때는 현안한 마음으로 심호흡을 하고 물을 마시거나 간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연상을 하거나 아기 사진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출산 후 첫 출근은 수요일 이후에 시작합니다.


출산 후 직장에 다시 복귀하면 새로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므로 첫주는 3일정도 근무를 하고 주말에 쉬면 도움이 됩니다.



출근 직전과 퇴근 후에는 먼저 젖을 먹입니다.


직장 출근전에 모든 준비를 끝내고 마지막에 아기에게 젖을 먹입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제일 먼저 손을 씻고 아기에게 젖을 먹입니다.

산모가 아기와 집에 있을때 주로 엄마 젖을 빨게 하면 아이와 함께 있을 동안에는 젖의 양이 많아 지고 직장에서는 자연적으로 양이 줄어듭니다.

직장 복귀 후 2-3개월이 되면 직장에서 짜내지 않아도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직장에 나갈 때나 외출시에 무늬가 있는 상의를 입으면 모유가 옷 밖으로 흘렀을때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여분의 옷을 준비해 둡니다.


직장에서나 외출시에 다른 아기만 보아도, 또는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 되어도 젖이 흐를 수 있습니다.

수유패드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경우 젖이 흐르는 반대쪽 손바닥으로 유두를 누르거나 젖이 흐르는 쪽의 팔을 굽혀서

팔꿈치로 유두를 누르고 젖을 짜서 버릴 수 있는곳으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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