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완전 모유수유중인 15개월된 아기의 수유부입니다.

출산 직후에는

모유수유를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을지 몰라

와이어가 없는 저렴한 똑딱이 수유속옷을 구매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고, 아기가 손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수유를 하면서 속옷을 잡아당기느라 똑딱이 부분이 잘 안맞물려지거나 캡부분이 늘어나는 등 저렴한 속옷은 쉬이 망가지더군요.

그러던 중 스포츠브라식의 랩형 수유속옷에 눈이가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와이어가 없고 편한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

색상도 무난하여 딥블루와 스킨색 두가지를 구매했었습니다.

마더스베이비 코튼랩너싱 수유속옷을 접한 이후엔 확실히 저렴한 수유속옷에는 손이 가지 않더군요.

오랜 착용으로

재구매 합니다.

이번에는 다른 색상으로 구매하고자 핑크로 구매했습니다.

스킨색처럼 무난무난해서 마음에 드네요.